키즈에이원,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담은 ‘자연이 알쏭’ 선봬

몬테소리 교육으로 알려진 영유아 전문 업체 키즈에이원이 생생한 자연 이야기를 담은 ‘자연이 알쏭’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키즈에이원 관계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자연의 세계를 생생하고 역동감 있는 사진으로 표현했다”며 “동화 방식의 리듬감과 운율을 갖춘 문장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하였고,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감수를 거쳐 탄생됐다”고 말했다.
또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그린 세밀화와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로 구성한 다양한 코너는 아이들이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서술했다”고 덧붙였다.
감수를 맡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아이들은 신비한 자연 세계를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간다”라며 “자연이 알쏭은 우리 주변에 흔하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동물과 식물들의 알쏭달쏭한 삶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한다”고 말했다. 또 “멋진 사진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 일품”이라며 “엄마, 아빠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 훌륭한 동식물 박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에이원 관계자는 “태어나서 약 6세까지 아이들의 감각은 민감한 단계에 접어드는데, 이 시기에 유아는 자신이 가진 모든 감각적 능력을 탐색하게 된다”며 “바로 이 시기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경험하고 관찰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 “최근 이러한 기획 의도에 맞춰 출시한 자연이 알쏭은 생생한 사진이 담긴 본 책 50권과 서식지별로 분류한 빅 파노라마 북 그리고 대화식으로 전달하는 100장의 카드놀이로 그 구성도 풍성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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