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사랑운동 공익기금 3.5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19-05-30 08:48:58 수정 2019-05-30 08:48:58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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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지난 29일 농촌사랑운동 공감대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공익기금 3억5,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은 도농 상생 운동으로, 도시 소비자 및 각 기관·단체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원했다”며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이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앞으로 이 기금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 교류 활동 지원사업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농촌문화 이해 교육, 섬지역 소외계층 아동 도서지원, 농업인 의료서비스 제공, 장수사진촬영, 검안 및 안경제작 등도 진행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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