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덤PC방,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와 MOU 체결로 ‘PC 안정성’ 확보

스타덤PC방은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와 MOU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PC 시스템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스타덤PC방은 “게임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부품 고장으로 금전적 손해를 보거나 단골을 잃지 않도록 PC 안정성을 가장 크게 고려했다”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물론 가맹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스타덤PC방은 고품질 메인보드, 파워, 모니터 등 각각의 대표 브랜드와 공식적인 MOU를 맺고 이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본사의 마진을 줄여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메인보드의 경우, 세계 최고로 평가 받는 메인보드 업체인 ASUS의 EX 시리즈 메인보드를 채택했다. 이는 PC방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노하드 시스템 1위 쑨왕과 기술협약 및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다. 파워는 미국 80PLUS 인증을 모두 통과해 안정성과 전압 효율성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 받는 Antec 제품을 채택했다. 모니터 역시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인 벤큐와 MOU를 체결해 해당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받고 있다.
업체 측은 “안정성이 낮은 최저가 제품으로 견적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경우 창업 후 운영 관리가 미숙할 수 있다”며 “후속 관리가 되지 않는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스타덤PC방은 본사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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