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장수한 SM5 단종 앞두고 2,000대 한정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19-06-04 11:24:14
수정 2019-06-04 11:24:1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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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21년 만에 단종을 앞둔 ‘SM5’ 한정 판매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특별모델 ‘SM5 아듀’를 2,000대를 2,00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SM5아듀는 SM5 클래식과 같은 사양이다. 가격은 SM5 클래식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시 보다 155만원 저렴하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5 아듀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m의 2.0ℓ CVTC Ⅱ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기본 사양에는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SM5는 1998년 3월 출시이래 지금까지 내수 97만여대, 수출 5만여대 등 총 102만여대가 판매됐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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