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되면 우리 증시에 호재…배당주 매력 부각

[앵커]
올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내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시점은 적어도 7월이나 9월은 돼야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 우리 증시에는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내일부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FOMC 회의를 열어 통화정책 등을 논의합니다.
미국이 올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당장 이달에는 금리동결 가능성이 더 우세하게 점쳐집니다.
[인터뷰] 서상영 / 키움증권 연구원
“금리인하를 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미국 경기가 좋은데… 연준 위원들은 (현재) 금리동결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번 FOMC에서 금리인하 신호를 보인 뒤 7월이나 9월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습니다.
[인터뷰] 허재환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6월 말에 있는 G20 회담 이후에 액션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만 열어주는 될 가능성만 크고요… 7월이나 9월이 될텐데…”
미국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경우 우리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인터뷰] 허재환 /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금리인하시) 경기가 회복되면 주가는 세게 움직이고 강달러에 이머징(신흥국) 주가가 많이 오르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심각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신한금융투자 곽현수 연구원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세계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높여 신흥국을 비롯한 한국 증시, 비달러 통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금리인하 수혜주로는 저금리 기조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는 배당주가 꼽힙니다. 서울경제TV 양한나입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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