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굴리면 우대금리가"…신한은행, '쏠 플레이 적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06-19 17:39:52
수정 2019-06-19 17:39:52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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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리며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적금이 출시됐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이같은 내용의 '쏠 플레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쏠 플레이 적금'은 모바일 게임을 하며 쉽고 재미있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펀세이빙(Fun-Saving) 적금이다.
이 적금은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가 연1.9%다.
게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연0.2%, 게임 내 코인을 모아 레벨 10 도달 시 연0.4% 우대금리를 받아 최고 연2.5% 금리(2019.6.19 기준, 세전)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측은 "주사위 게임을 하며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어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적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적금 가입 후 게임을 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GS25 편의점 할인 쿠폰이 들어있는 총 3,500개의 럭키박스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또한 친구와 함께 짝꿍을 맺어 게임을 하는 고객 가운데 매월 상위 200개 팀에게 쏠루마블(쏠 캐릭터가 적용된 보드게임)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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