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파이오링크, 대주주 NHN 클라우드 보안 사업 본격화“
증권·금융
입력 2019-06-24 08:20:46
수정 2019-06-24 08:20:46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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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4일 파이오링크에 대해 “대주주인 NHN의 토스트(TOAST) 사업 본격화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의 성장성이 가시화 될 수 있다”며 “NHN와의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파이오링크의 보안 솔루션은 네트워크 스위치만으로 보안관제와 보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장점 덕에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향 매출이 성장해 수출이 전년 대비 62.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과 서비스가 클라우드로 확장하는 시대적 흐름 환경에서 일본 매출처 및 유통망 확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의 경우, 대형 금융기관 등이 파이오링크의 제품을 채택하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상승 중”이라며 “행정기관별로 교체주기가 도래하고 있어서 올해 수주가 기대된다 ”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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