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교산’ 이달 분양…강남 접근성↑

현대건설은 이번 달 강남 접근성이 좋은 용인 수지구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 블록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89가 규모다.
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1.4㎞ 거리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있어 판교는 10분대, 강남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와 광교 그리고 강남권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용인시의회에서 용인 신봉동(신봉2지구)과 고기동(판교 대장지구)을 연결하는 2.65㎞ 지방도로 개설 사업을 검토하고 있고, 성남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서판교터널이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방도로 개통 시 판교까지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마트(수지점), 롯데마트(수지점), 롯데몰 수지(예정) 등 수지의 편의시설은 물론 현대백화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경기점), 롯데아울렛(광교점), 아브뉴프랑(판교, 광교점) 등 판교, 분당,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교육 시설도 잘 갖췄단 평가다. 반경 1㎞ 이내에 신봉초, 신일초, 신봉중, 신봉고가 있고, 학원가가 몰려 있는 수지구청역 주변 학원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성 예정인 신봉2지구에 초등학교 용지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무순위 및 1, 2순위 청약고객을 대상으로 1등 벤츠(E300) 1명, LG 스타일러 2명,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3명, 에어프라이어 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 10명, LG 생활용품 세트 20명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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