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어학원, 토플 실전 감각 향상 위한 프로그램 도입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토플 학원 ‘어셔(USHER)어학원’이 여름방학 특강 및 단계별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 진행에 IBT 러닝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강생 TOEFL 시험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IBT 러닝 프로그램이란 어셔어학원이 자체 개발한 특화 프로그램을 말한다. 토플 시험이 인터넷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응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어셔(USHER)어학원’은 “실제로 성적 향상은 물론 타자 속도 등 토플 시험 응시에 필요한 부가 사항까지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포인트”라며 “시험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단어 200개 암기 테스트 및 구문단어시험, 백지테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진행한다. 단어 200개 암기 테스트는 IBT 러닝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다. 녹음된 원어민 발음의 음성을 청취한 후 해당 단어를 노트북에 직접 타이핑하여 응시하는 테스트 원리다. 이 과정에서 스펠링 뿐 아니라 품사, 다의어까지 모두 입력해야 정답으로 인정된다. 테스트 단어는 일반 토플 단어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중고등단어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매니저, 강사 판단 아래 중고등단어가 먼저 필요한 학생인지, 토플 단어를 집중 학습해야 하는 학생인지 체크하여 체계적인 단계 학습을 적용한다. 특히 MP3 음성 지원을 하여 단어 시험 중 정확한 딕테이션을 듣고 단어의 스펠링, 뜻, 문장 구조 등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중요한 품사까지 채점 요소가 되어 다각적인 단어 학습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어셔어학원은 IBT 러닝 프로그램 접속 시 자동 출결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객관적 관리 평가가 이뤄고, 자동화 채점 방식으로 사후 평가가 이뤄져 빠른 시간 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어셔어학원 관계자는 “토플 학원 모의 평가에서 꾸준히 고득점을 맞아도 시험 당일 제대로 적응하지 못 하여 본 시험 성적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며 “IBT 러닝 프로그램은 단어 암기, 발음 공부를 통한 리스닝, 스피킹 연습, 영타 연습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여 실전 감각 향상 및 실력 상승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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