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메카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반도체 소재 공급 확인
증권·금융
입력 2019-07-02 09:52:13
수정 2019-07-02 09:52:1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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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로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전구체와 히터블록 등 반도체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메카로 관계자는 “자사가 특허권을 보유한 ZM40 전구체와 히터블록 공급을 통해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요고객”이라고 밝혔다. 이는 메카로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메카로는 17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Zr 전구체(ZM40)을 개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히터블록의 경우 64단 이상의 3D 낸드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시장 독점에 나서면서 메탈 히터블록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구체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 히터블록은 반도체 기판인 실리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기능성 부품이다. 메카로는 “이들 제품은 반도체 시장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소모품”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증대를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카로는 2018년 7월 중국 합자법인을 설립해 현지 반도체 공장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서려고 했으나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해 공장 설립은 잠정 중단, 검토 중에 있다. 메카로 관계자는 “중국 법인은 현재 무역업 형식으로 현지에서 자사의 반도체 제품을 구입 및 판매, 영업활동 등에만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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