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전통 유가네 닭갈비, 대구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19-07-02 16:08:11
수정 2019-07-02 16:08:11
enews1 기자
0개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울푸드글로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유가네는 1981년 안양 ‘보통집’ 닭갈비 집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올해로 3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이다. 유가네는 전국 17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에는 경북대점, 계명대점, 동성로점, 상인점, 세천점, 월성점, 칠곡점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특제소스로 맛을 낸 닭갈비와 철판볶음밥을 대표로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유가네는 “다년간의 브랜드 노하루를 갖춘 전문가들이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오픈 전 본사에서 진행하는 운영교육과 서비스교육, 조리교육을 진행하고, 본사교육 이후에는 매장에서 5일간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매장 오픈 후에는 슈퍼바이저를 매장에 파견하여 점주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업계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제작물 업데이트와 신메뉴 개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유가네 박람회 특전 및 창업비용, 수익율은 대구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enews1@sedaily.com |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2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3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4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5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 6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7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8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9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10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