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동형 금융교육센터 '農心을 담은 작은 학교'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9-07-09 08:29:28
수정 2019-07-09 08:29:28
고현정 기자
0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와 지난 8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낙산초등학교를 찾아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인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금융교육을 접하기 힘든 농촌지역 등을 찾아 청소년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직업체험, 진로탐색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를 위한 똑똑한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역 어르신들께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유형 및 피해 예방법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사기를 이해하기 쉽게 교육하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 금융교육 소외지역 및 계층이 없도록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출범…'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논란…"규제 사각지대" 우려
- 오너 리스크 불거진 하이브…주가도 '급제동'
- "고령층이 핵심 고객"…KB금융, 시니어 사업 고도화
- 농협중앙회, 재해대책위 개최…여름철 재해대응 500억원 긴급 편성
- 농협경제지주, 일본 쌀·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박차
- 이니텍, '제로트러스트' 미래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대상, 내년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
- 금융위, 삼성·한화·미래에셋 등 7곳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 심플랫폼, HDC현산에 ‘AI 온열질환 대응 플랫폼’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