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7-17 08:50:31
수정 2019-07-17 08:50:3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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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9월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이 지난해 대비 11일 빨라짐에 따라 행사 역시 15일 빨리 시작한다. 총 행사기간은 46일로 지난 추석 사전예판보다 4일 늘어났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고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구입한 선물세트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총 40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다양한 목적에 맞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1만~2만원대 선물세트는 각종 통조림 햄과 참치캔, 카놀라유, 김, 버섯 등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3만~4만원대 상품은 사과와 배 등의 과일 선물세트와 냉동 소고기, 곶감 및 각종 견과, 홍삼 등을 마련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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