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두번째 유상증자 앞두고 강세…하반기 美 임상3상 결과 발표

증권·금융 입력 2019-07-19 09:23:57 수정 2019-07-19 09:23:57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헬릭스미스가 하반기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두번째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보다 5.88% 상승한 19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국내 1호 기술특례 상장기업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이틀간 총 11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1600억원 가량을 신주 발행을 통해 마련하고 신약 개발과 파이프라인 임상 완료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헬릭스미스는 오는 11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의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헬릭스믹스는 이 신약을 2022년 상용화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