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전국 2,561가구 분양…모델하우스 11곳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7-19 16:09:53
수정 2019-07-19 16:09:53
유민호 기자
0개
7월 넷째 주 전국에서 2,5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5곳에서 총 2,561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11곳에서 오픈한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및 대·대·광(대구, 대전, 광주)을 중심으로 서울 강서구 ‘등촌 두산위브’,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대구 동구 ‘신천 센트럴 자이’ 등이 분양에 돌입한다.
청약은 서울, 대구, 광주 3곳에서 이뤄진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포함돼 있어 관심이 몰린다. 이외에도 대구 달성군 ‘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광주 광산구 ‘모아엘가 더 수완’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