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 ‘백색국가’ 제외 법령 8월 2일 상정할 듯
전국
입력 2019-07-26 08:26:16
수정 2019-07-26 08:26:16
김혜영 기자
0개

일본이 한국을 백색 국가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대상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다음 달 각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2일 열리는 각의에서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개정안이 각의를 통과하면 아베 신조 총리의 연서와 나루히토 일왕의 공포를 거쳐 다음달 하순쯤 시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무 부처인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빼는 내용의 정령 개정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받았고, 이르면 다음 달 1일 공개할 방침이다.요미우리는 3만여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90% 이상이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하남 교산에 AI 클러스터… 3조 원 투자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2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3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4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5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6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7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8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9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10홀트아동복지회, '11월 기부스타' BTS 진 팬 기부 소식 전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