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대구 ‘e편한세상 두류역’ 분양 중…“중도금 무이자”
경제·산업
입력 2019-07-29 08:43:46
수정 2019-07-29 08:43:46
정창신 기자
0개
대림산업은 지난 6월 대구 서구 내당동에 선보인 ‘e편한세상 두류역’에 중도금(60%) 대출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3~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현재 시행 중인 부동산 규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 단지가 등장하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이라면 단지별 다양한 혜택을 꼼꼼하게 살펴 합리적인 주택 구매를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