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11번가서 ‘BYO유산균’ 브랜드WEEK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10:30:00 수정 2019-08-06 10:30:00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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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는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1번가에서 ‘브랜드WEEK’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내 11번가에서 본사 직영 BYO유산균 제품을 구매하면, CJ 건강식품 전용 중복쿠폰 혜택을 통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1명)’, ‘LG 오브제 냉장고(1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11명)’, ‘CJ BYO 생유산균 30포(111명)’ 등이 증정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20일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CJ 제일제당 측은 “‘BYO유산균’은 소비자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제품 라인이 특징”이라며 “장 건강과 피부면역을 듀얼케어할 수 있는 ‘EXPERT CARE’ 피부생유산균과 멀티생유산균은 100억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보장하는 기능성 유산균 제품으로,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다양한 타겟에게 추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CJ BYO 20억 생유산균’은 장 부착력이 뛰어난 ‘CJ독자개발 특허유산균 CJLP243’에 4중 코팅으로 보호막을 형성해 유통과정 중 열과 습도로부터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BYO유산균만의 배합 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BYO유산균만의 배합 기술이란, 유산균의 장 내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 공법을 말한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최근 유산균이 위와 장에서 끝까지 살아서 버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생존유산균’ TV CF를 론칭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산균 전달력뿐만 아니라 맛도 놓치지 않았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요거트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쉽게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또 “유산균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고결방지제(이산화규소)를 첨가하지 않았다”며 “이를 통해 유산균을 보다 신선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11번가 ‘CJ BYO유산균 WEEK’ 기획전을 통해서는 BYO유산균을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실용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CJ 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11번가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CJ BYO유산균의 다양한 라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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