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마이한일 통해 ‘썸머슈퍼세일’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13:52:14 수정 2019-08-06 13:52:14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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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오는 8월 18일까지 공식몰 마이한일을 통해 ‘썸머슈퍼세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여름필수 생활가전으로 꼽히는 아기바람 선풍기부터 믹서기, 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식기건조기 등 한일전기 인기상품들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먼저 국내 대표 유아용 선풍기 한일 아기바람 선풍기 중 아기바람 일반형(ABF-Z485), 아기바람 터치스탑(ABF-1423RT), 1/f 터치스탑(ABFL-f1RT), 아기바람 1/f(ABFL-f1), 아기바람 벽걸이(ABFW-1004R) 등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초미풍·미풍·약풍은 물론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초초미풍까지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무디, 빙수, 콩물국수 등 믹서기를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지는 여름철 유용한 한일 믹서기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SHMF-3500TG, HM-1450S, HM-2551SS, HM-H1645WR, HMF-820SS, APMFC21GL, GC-4000TG, GC-4100SS 등 대용량 믹서기부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믹서기까지 총 망라했다.


특히 최대 용량 3L의 대용량으로 구성된 황금빛 인생믹서 ‘한일 티타늄 대용량 믹서(SHMF-H3500TG)’는 초강력 모터를 장착했다. 부식이나 냄새 및 변색 등의 우려 없는 티타늄 보틀과 티타늄 칼날을 채택해 한국 음식의 특징인 염분이나 강한 양념류를 분쇄하는데 유용하다.


‘자동빨래삶통(BW-700HK)’은 타이머 자동 꺼짐 기능을 추가해 타거나 끓어 넘치는 걱정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빨래를 삶을 수 있다. 수위 조절 센서와 전도안전장치가 탑재돼 물이 없거나 제품이 넘어져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4중 안전장치를 더해 아기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고효율 클린 헤파필터와 듀얼자외선 살균램프가 적용된 ‘미피 한일 자외선젖병소독기(HBS-920MF)’ 등 영유아 용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여름휴가, 냉방비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썸머슈퍼세일’을 기획하게 됐다”며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 군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전기 ‘썸머슈퍼세일’ 프로모션은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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