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지윅스튜디오, 투자회사 ‘래몽래인’ 80억 규모 MBC 드라마 계약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8-07 11:05:03
수정 2019-08-07 11:05:0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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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웍스튜디오가 투자회사 래몽래인의 드라마 납품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2분 현재 위지웍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4.12% 상승한 1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지윅스튜디오가 투자한 코넥스 상장사 ㈜래몽래인은 내달 9월 25일 방영 예정인 16부작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제작 납품계약을 80억 원에 체결했다.
이번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네이버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기반으로 각색했다. 드라마 ‘동이’, ‘7급 공무원’, ‘화려한 유혹’ 등의 화려한 연출 경험을 보유한 김상협 감독이 연출했다. SKY 캐슬에서 ‘예서’역을 맡은 김혜윤, SF9의 로운, 이재욱, 이나은 등 청춘 스타들의 출연이 확정됐다.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대한민국 한류 드라마 제작사다. 연간 2편 이상 꾸준한 제작 라인을 구축, 킬러 IP를 확보해오며 입지를 다져왔다. 앞서 위지웍스튜디오는 유수의 벤처캐피탈 콘텐츠 펀드와 함께 래몽래인에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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