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43대1
경제·산업
입력 2019-08-07 16:21:57
수정 2019-08-07 16:21:5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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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공급한 ‘등촌 두산위브’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한 등촌 두산위브의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8가구 모집에 총 3,856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43.8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01대1로 1가구 모집에 601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주택형별로는 △31㎡ 41.2대1(10가구 모집 412명 접수) △50㎡ 22.8대1(21가구 모집 479명 접수) △59㎡ 38.7대1(48가구 모집 1,859명 접수) △64㎡ 63.1대1(8가구 모집 505명 접수) △84㎡ 601대1(1가구 모집 601명 접수)을 기록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가양역 역세권 입지,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 등의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많은 수요자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등촌 두산위브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534-5번지(등촌중학교 옆)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3월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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