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투자자문협회 설립을 위한 예비 설명회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8-07 17:28:58
수정 2019-08-07 17:28:58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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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협회 준비위원회는 최근 급격히 성장 한 유사투자자문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논의와 일부 업체의 불법 불건전 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사투자자문협회 설립을 추친한다고 7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 16일 18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7-8) 리더스홀에서 유사투자자문업 대표를 대상으로 유사투자자문협회 설립을 위한 예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비영리법인으로서의 유사투자자문협회의 설립 목적과 의의·향후 추진 업무 등이 논의 될 예정이며, 설명회 종료 후 발기인 모집도 병행 할 예정이다.
유사투자자문협회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일부 불법·편법 업체로 인해 땅에 떨어진 업계 신뢰성을 회복하는게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내부 감시 제도 도입·표준 약관 제정 등 소비자가 안전하게 마음 놓고 투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는 유사투자자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각종 문의도 가능하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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