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창업 인프라 제공”…서울대·한양대와 MOU
경제·산업
입력 2019-08-13 09:05:55
수정 2019-08-13 09:05:55
유민호 기자
0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각각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플러스는 양 대학의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 창업 준비 공간을 제공하는 등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도 제공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파크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스타트업 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학생 창업가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역삼, 강남, 을지로 등 현재 총 10개 공유오피스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선릉 3호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