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브채팅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19-08-14 09:42:58
수정 2019-08-14 09:42:5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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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오는 28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브채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주연 배우인 김고은과 정해인, 정지우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설명한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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