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올상반기 매출액 68억원.. 전년비 68%↑
증권·금융
입력 2019-08-14 13:56:20
수정 2019-08-14 13:56:20
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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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치료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77.4%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68.0%이며, 영업이익 3억원 영업이익률은 4.3%이다.
2분기 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5% 증가했다. 영업이익 8,000만원, 영업이익률 2.2%로 영업이익 기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2분기 당기순손실 8,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허가기간 지연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 우량화, 해외 진출 지역의 현지화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기존 중환자용 인공호흡기에서 가정용 인공호흡기, 양압기 등 가정용 렌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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