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릴리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19-08-27 14:33:57
수정 2019-08-27 14:33:57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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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물티슈 브랜드 ‘릴리유’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아기물티슈)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릴리유 퓨어골드’는 국내 아기물티슈 최초로 ‘Only 3’ 성분을 도입한 물티슈다. 전체 성분의 99%를 차지하는 정제수를 먹는 물의 수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독일 지멘스사의 10단계 멀티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물티슈에 꼭 필요한 3가지 성분만 넣었다.
실제 릴리유 퓨어골드는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화해 설문단 5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회(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성분이 순하다고 느꼈다’ 98%, ‘제품 사용 시 피부 자극이 적었다’ 94% 등의 결과를 얻은 바 있다. 또 퓨어골드 외에 지속적으로 Only 3라인을 출시 중이다.
릴리유 마케팅 담당자는 “릴리유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성분에 민감하고 깐깐한 엄마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아기 피부에 매일 닿는 장난감 등의 관리에도 사용 가능한 아기물티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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