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구역 오페라 W’ 10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8-28 10:16:02
수정 2019-08-28 10:16:0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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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동서는 오는 10월 대구 북구 고성동에 ‘대구역 오페라 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5층, 전용면적 78~84㎡ 총 1,088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주변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대구의 신(新)주거 타운 형성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대구역(1호선), 달성공원역(3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 칠성남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대구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인접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이 주변에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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