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NK세포 췌장암 항암효과 규명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8-28 11:57:09
수정 2019-08-28 11:57:09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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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이 NK세포 췌장암 항암효과 규명 부각에 강세다.
28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7.67% 상승한 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사 메딕바이오엔케이와 NK세포 항암치료제 개발에 나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발암 유전자인 c-Myc을 조절해 NK(Natural Killer) 세포의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전을 규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팀은 c-Myc 유전자를 높게 발현하는 암은 NK 세포에 의해 잘 죽지 않으며, c-Myc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면 NK 세포 치료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대창솔루션은 관계사 메딕바이오엔케이를 통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 자연살상세포(NK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시장에 진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NK 세포를 고순도로 대량 배양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면역 세포치료 기술을 확보해 췌장암 대상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메딕바이오엔케이에 치료기술을 이전, 실용화에 착수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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