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청약경쟁률 23대 1로 청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19-08-29 08:57:05
수정 2019-08-29 08:57:05
정창신 기자
0개
지난 2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이 입주자마감에 성공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238가구 모집에 총 5,576건이 접수하며 평균 청약경쟁률 23.4 대 1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사실상 동탄대로 인근 마지막 분양인데다 다양한 평면들로 좋은 결과를 기록한 것 같다”며 “이후에 진행되는 계약에서도 조기완판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분양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단지는 29일 당첨자 발표 후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분양가의 10%, 1·2차 분할 납부) 중에서 1차 납입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1차 계약 후 1개월 내 2차 계약금을 납입하면 된다. 중도금은 60%내에서 대출을 알선하며,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동탄2신도시 택지지구 B1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1㎡~84㎡, 총 2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