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막차 분양’…전국 9,328가구 1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08-30 15:50:50
수정 2019-08-30 15:50:5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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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9,000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임대공급 물량까지 포함하면 1만1,683가구가 청약을 준비 중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명절 전 막바지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반면, 모델하우스 개관은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8곳에서 총 9,32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3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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