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2만명 북적…“마지막 물량”
경제·산업
입력 2019-09-02 14:25:36
수정 2019-09-02 14:25:3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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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지난 30일 오픈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모두 방문객 2만763명이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7 블록에 들어선다. 올해 운정3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만의 주거 플랫폼 ‘C2 HOUSE’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았다”며 “특히 주변 시세를 고려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면서,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의 당첨을 노리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상담석 곳곳에서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한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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