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9-03 08:18:46
수정 2019-09-03 08:18:4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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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내달 9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나인트리호텔은 히든 딜라이트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파르나스호텔의 자체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세 번째 지점이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은 6층부터 13층까지 301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루프탑 바, 옥상정원, 미팅룸 등을 갖춘다. 한국적 패턴과 소재, 색감 등을 호텔 곳곳에 자연스럽게 접목하고 객실에서도 한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벙커형 이층 침대나 3인용 객실 등 다양한 객실 포트폴리오도 선보인다. 셀프 체크인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셀프 락커룸을 운영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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