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탈취제까지···반려동물 이색 상품 출시
후각 예민한 반려견, 반려묘 위한 천연 탈취제

국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0만명이 넘어서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가족문화가 형성되어 있지만 최근 몇년전까지 국내 반려동물의 문화는 일반화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늘어나고 있다. 펫팸족이란 PET과 Family를 합성한 신조어이다.
최근 천연 탈취제라는 제품을 출시한 회사가 있다. 토니트레이드는 레옹 탈취제를 출시하면서 후각이 예민한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반려동물을 이색 제품이다. 인간보다 월등하게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은 인공적인 향이 담겨있는 탈취제의 미세한
입자들이 코 부분에 3주 동안 붙어 있어 큰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작용한다. 레옹 1798의 레옹 탈취제는 식자재로도
사용이 가능한 바질과 재스민의 천연향을 추출해 만든 탈취제이며 천연향이라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가벼우며 은은한 잔향으로 디퓨저 역할도 가능하다.
레옹 탈취제는 바질, 재스민, 무향 총 3가지로 출시됐고 오염 냄새를 덮는 방식이 아닌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어 냄새의 원인 자체를 박멸한다. 또한 KCL 검사에서 살균력과 안정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레옹 1798은 1798년 프랑스 레옹에 첫 수의 학교가 설립됐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1798년 프랑스 레옹의 정신을 이어받아 lyon 1798의 브랜드가 만들어졌으며, 반려동물의 안정과 건강만을 생각한 브랜드이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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