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유스킨, 오송 이전으로 제2의 도약발판 마련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인 ㈜씨유스킨(대표 문익환)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충북 청주시 오송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하여 차별화된 R&D센터,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우수한 인재영입 등으로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하기 위해 기존의 성남공장을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로 확장 이전했고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씨유스킨은 최첨단연구센터 및 공장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2018년 12월 착공하여 약100억원의 비용을 투자, 대지면적 6,800㎡(2,057평) 연면적 2,849.97㎡(862평)의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지난 1일 충북도청 관계자들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내외빈을 모시고 준공식을 마쳤으며 CGMP 기준을 충족시키는 규격으로 설계하여 향후 화장품 업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씨유스킨은 피부과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 및 생산을 통해 다양한 화장품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공급해 오고 있다. 국내는 물론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20개국에 수출하다.
문익환 대표는 “오송바이오폴리스내 씨유스킨 R&D연구센터 및 공장 준공을 계기로 기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글로벌 화장품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CGMP기준에 맞추어
끊임없이 노력하여 최상의 개발 프로세스를 통한 원칙에 충실한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현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고객의 Needs 충족할 수 있는 제품개발로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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