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 3% '마이홈 적금' 출시…"주택청약저축 보유시 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9-18 17:16:11
수정 2019-09-18 17:16:11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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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세트로 가입하면 연 3%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마이홈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2%이지만 적금 만기시점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만 하고 있으면 우대금리 1%를 더해 3%를 받을 수 있다.(2019.9.18 기준, 세전)
'마이홈 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고, 매달 2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만기는 1년이다. 영업점 창구 외에 모바일뱅킹 쏠(SOL)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이벤트 응모는 적금 신규 가입시 자동으로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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