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용산 출마설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23 14:47:28
수정 2019-09-23 14:47:2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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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용산 출마설이 잇따라 불거진 가운데 엔케이가 김무성 테마주로 부각돼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3.94% 상승한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 ‘일요서울’ 등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무성 의원의 수도권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부산·경남(PK) 지역의 한 의원은 “(김 의원의 새 선거구로) 서울 용산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엔케이는 선박 기자재 업체로 이 회사 박윤소 회장이 김무성 의원과 사돈 관계라는 이유로 김무성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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