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테넌트 갖춘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 10월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9-24 08:22:57
수정 2019-09-24 08:22:57
유민호 기자
0개

자이S&D는 다음 달 초 ‘구의자이엘라’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면적 1만7,247㎡ 규모다. 주상복합단지 내에 들어서 고정수요가 있고, 키테넌트인 기업형 슈퍼마켓(SSM)까지 확보했다. 키테넌트란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는 핵심 점포로 대형서점과 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SSM 등이 대표적이다.
이 상가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또 층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으로 설계해 뷰티, 건강, 스낵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키테넌트를 확보하면 해당 상업시설로 고객을 끌어모으는 데 유리하고, 체류시간도 늘려 전체 시설의 활성화 및 수익률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엔피, SBS와 협업해 대선 개표방송서 XR 기술 활용한 라이브 토크쇼 방송 성료
- 베스트텍, UNESCO-ICHEI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 논의
- 네이버 최수연, 넷플릭스 경영진과 만나 성공 경험 공유
- 중진공, 美 시애틀서 ‘한국 중소기업의 날’ 가져
- LG전자 조주완 "제조업 대전환 시대…스마트팩토리로 혁신"
- 카인드라이프, 타타그룹 뷰티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부산시에 무공해 수소청소차 공급…2028년까지 65대 도입
- LG디스플레이, 국내 7000억 투자…"차입금 1조원 조기상환"
- 차바이오F&C, 반려동물 영양간식 ‘오메가-3 플러스 소프트 츄’ 2종 출시
- 천원빵집 '올인베이커리', 전국 가맹점 40호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