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 또 돼지열병 의심 사례 발생
전국
입력 2019-09-26 08:52:03
수정 2019-09-26 08:52:03
정훈규 기자
0개

인천 강화군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밤 11시 15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ASF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ASF 감염 여부를 보는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에서는 24일 송해면의 돼지농장에서, 25일에는 불은면의 다른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7일 국내 첫 발병 후 국내에서는 모두 6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 삼산면 농장의 의심 신고가 양성으로 판명 나면 국내 7번째 사례가 된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제2회 추경 2조 3725억 편성
- 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철강 위기 넘어 지역경제 재도약
- 포항시의회, 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 영천시, 한국 마늘 산업 중심에 '우뚝'
- 영천시, 원도심 축제 ‘골목페스타+청년고리 로컬마켓’ 개최
- 대구광역시 "대구 노사상생의 주역을 찾습니다". . . ‘제7회 산업평화대상’ 공모
- 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14개 작품 접수…9월 당선작 발표
- 경북소방본부, 생명을 구한 영웅들. . .경북소방 하트세이버 왕 5명 탄생
- 경북도, 세계 무대에 K-이미용·의료 기술 선보인다
- 영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청렴도시 영천’ 앞당긴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제2회 추경 2조 3725억 편성
- 2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철강 위기 넘어 지역경제 재도약
- 3포항시의회, 포항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환영
- 4영천시, 한국 마늘 산업 중심에 '우뚝'
- 5영천시, 원도심 축제 ‘골목페스타+청년고리 로컬마켓’ 개최
- 6대구광역시 "대구 노사상생의 주역을 찾습니다". . . ‘제7회 산업평화대상’ 공모
- 7대구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14개 작품 접수…9월 당선작 발표
- 8경북소방본부, 생명을 구한 영웅들. . .경북소방 하트세이버 왕 5명 탄생
- 9경북도, 세계 무대에 K-이미용·의료 기술 선보인다
- 10영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청렴도시 영천’ 앞당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