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테리어, 한샘 리하우스와 손잡고 리모델링 패키지 선 봬
경제·산업
입력 2019-09-30 08:51:12
수정 2019-09-30 08:51:12
이아라 기자
0개

인테리어 O2O 플랫폼 인스테리어가 한샘 리하우스와 공동으로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한샘 리하우스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세 가지 타입을 제안한다. ‘맞벌이 부부’ ‘집돌이&집순이 부부’ ‘라이프 스타일 부부’ 등 각각 다른 삶을 살아가는 부부에 맞는 인테리어를 추천한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맞벌이 부부, 집을 일터나 휴식의 공간으로 삼는 부부, 그리고 집에서 누리는 시간이 많은 부부 등에 맞게 인테리어의 색감, 재질 등을 고려한 패키지를 통해 고객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인스테리어와 한샘 리하우스의 리모델링 패키지 기획전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을 통해 계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500만원 이상 계약 시, 모던 화이트 현관장(55만 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하고, 2,500만 원 이상 계약 시, 한샘 붙박이장(120만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황인철 인스테리어 대표는 “인스테리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근 케렌시아, 홈카페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지는 경향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삶을 인테리어로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 두산에너빌, 대형 스팀터빈 시장 첫 ‘세계 1위’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후유증?…적자 탈출할까
- 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박윤영 전 KT 사장
- 美 정부, 고려아연 택한 까닭...직접 투자로 안정적 핵심광물 확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2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3'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4포스코퓨처엠, LFP 공장 건설…“ESS 수요 대응”
- 5국민연금 위탁자금 회수? 이지스 딜 원점 회귀하나
- 6한미 자원동맹 강화…고려아연·LS전선 美 공장 속도
- 7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두고…준법위 “내부 공감대”
- 8“유통사 매칭해 판로 지원”…소상공인 PB·직매입 상담회
- 9‘여천NCC’ 구조조정 바쁜데…DL·한화, 공장폐쇄 ‘갈등’
- 10네이버, XR 조직 신설…“플랫폼 넘어 콘텐츠 생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