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지난 달 29일 폐막
문화·생활
입력 2019-10-01 16:25:54
수정 2019-10-01 16:25:5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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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지난 달 2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홍성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화제의 영예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위와 집행위가 지속적인 협의로 영화제의 기틀을 잡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홍성국제단편영화제 중 영화제 티켓박스 운영>
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의 평균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90%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역 유소년 제작지원 영화 ‘카메라를 든 아이들’과 도네이션 프로그램 ‘시니어 영화 관람’ 부문은 지역의 많은 가족과 어르신들이 영화관에 모여 지역 영화제를 즐겼다. 이번 영화제의 홍보 키워드인 홍주 천년 & 청년의 의미에 맞게 홍성군과 청운대학교의 공동 후원으로 영화제의 전문성과 동시에 역사의 홍성, 젊음의 청운으로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대상엔 영화 ‘유월’의 베프(한국)가, 한국 최우수 단편영화상엔 영화 ‘컨테이너’의 김세인(한국)이, 국제 최우수 단편영화상엔 영화 ‘베베르(바바라를 위해)’의 데보라 스트라트만(미국)이 수상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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