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중국 ‘윙입푸드‘ 와 MOU…중국 진출 잰걸음
경제·산업
입력 2019-10-15 15:27:45
수정 2019-10-15 15:27:45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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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성훈기자]간편건강식품(HMR) 전문 플랫폼 ‘푸드나무’가 국내 코스닥 상장사인 중국 ‘윙입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돌입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푸드나무는 자사 브랜드와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윙입푸드는 중국 공장에서 푸드나무의 닭가슴살 제품을 생산해 대리상·직영점·온라인 상점·대형마트·허마셴셩·징동상점 등 중국 내 판매망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윙입푸드는 지난 2018년 11월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로서, 살라미와 즉석식품 등을 생산하는 100여 년의 전통의 중국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이다.
푸드나무는 빠르면 올해 안에 합작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중국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푸드나무가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국 내 간편건강식품(HMR)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제품과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매출 신장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이번 신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푸드나무는 자사 브랜드와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윙입푸드는 중국 공장에서 푸드나무의 닭가슴살 제품을 생산해 대리상·직영점·온라인 상점·대형마트·허마셴셩·징동상점 등 중국 내 판매망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윙입푸드는 지난 2018년 11월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로서, 살라미와 즉석식품 등을 생산하는 100여 년의 전통의 중국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이다.
푸드나무는 빠르면 올해 안에 합작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중국 시장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푸드나무가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국 내 간편건강식품(HMR)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제품과 강력한 유통망을 통해 매출 신장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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