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창경궁’ 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0-16 09:34:21
수정 2019-10-16 09:34:2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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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현대건설은 다음 달 서울에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서울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15가구 △76㎡ 41가구 △84㎡ 103가구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이 단지는 시청과 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깝다. 또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혜화역 등이 가깝다. 또 율곡로와 종로, 장충단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다. 이 외에도 주변에 대학로가 있어 연극 등 문화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약 1km 이내에 창경궁, 창덕궁, 종묘 등 세계 문화 유산인 고궁과 인접해 있다. 인근으로 낙산공원과 마로니에 공원 등도 있다. 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효제초등학교가 인근에 있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도 자리한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보령약국 인근 한일빌딩 3층(종로구 종로 199)에 마련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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