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코끼리 보조배터리’ 소비자원 평가서 유일한 ‘우수’등급 받아
증권·금융
입력 2019-10-16 17:00:33
수정 2019-10-16 17:00:33
김성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성훈기자]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잘 알려진 코스닥 기업 ‘디자인’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보조배터리 성능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7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따냈다고 16일 밝혔다.
비교대상 브랜드로는 삼성전자·샤오미·아이리버·알로코리아·오난코리아·즈미 등이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시험·평가의 주요 항목은 △안전성 △방전용량 △충전시간 △배터리 수명 △표시사항 △제품특성 및 보유기능 등이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디자인주식회사의 코끼리 보조배터리는 배터리 안전성에서 이상이 없었고, 방전용량에서 표시용량 대비 사용 가능한 용량의 비율(91%)이 가장 높았으며 충전시간도 모두 평균보다 빨랐다.
배터리 수명도 타 브랜드에 비해 양호했으며 가격도 평균보다 저렴했다.
디자인주식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온 결과” 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