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순위 마감…경쟁률 61대1
경제·산업
입력 2019-10-17 14:13:16
수정 2019-10-17 14:13:1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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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한화건설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모든 타입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76가구 모집에 2만9,341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61.64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72㎡ 타입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309명이 청약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 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 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 오피스텔 20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3년 4월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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