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도시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08:16:48
수정 2019-10-18 08:16:48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아시아신탁은 여수 웅천지구에서 레지던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를 분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공은 롯데건설을 맡는다.
여수 웅천 캐슬 디아트는 지하 3층~지상 7층, 총 400실, 전용면적 45~69㎡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CGV, 병원 등 생활 인프라와 해변문화공원, 이순신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KTX를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롯데건설이 여수에서 처음으로 시공하는 생활형 숙박시설로 빌트인 가구와 가전, 인테리어, 거주자 중심 특화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웅천지구 일대는 약 300여척이 계류할 수 있는 거점형 마리나 조성을 비롯해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여수 경도, 화양은 호텔, 빌라, 해상 케이블카, 워터파크 등을 갖춘 복합 리조트로 개발 중이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