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재개발·재건축 ‘활발’…2만4,000가구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08:23:56
수정 2019-10-18 08:23:5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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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올 4분기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2만4,163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공급되는 정비사업 아파트의 일반분양 가구 수는 △서울 7곳 2,095가구 △경기 6곳 3,902가구 △부산 6곳 5,707가구 △대구 3곳 2,330가구 △인천 2곳 1,890가구 △광주 2곳 2,010가구 △대전 2곳 2,156가구 △울산 1곳 1,641가구 △강원 1곳 660가구 △경남 2곳 727가구 △전북 1곳 1,045가구 등이다.
특히 이번 달 정부가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재건축, 재개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하면서,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단지들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공급된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는 총 59개 단지인데, 이 가운데 단 8곳을 제외한 51개 단지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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