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자회사 ‘그룹아이디디’ 주요 SNS 시상식 10관왕

증권·금융 입력 2019-10-18 11:33:22 수정 2019-10-18 11:33:22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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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성훈기자]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자회사 ‘그룹아이디디(Group IDD)’가 최근 열린 주요 SNS(Social Network Services) 관련 시상식에서 총 10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룹아이디디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식 파트너사인 하이트진로·유한킴벌리 하기스 등 2개의 SNS 채널이 식음료-주류·소비재 부문에서 각각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 9회째인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SNS 분야 시상식이다.

그룹아이디디 측은 “올해 대행한 파트너사들의 각종 캠페인을 비롯해 SNS운영·웹 개발 등 여러 디지털 영역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들과 전문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달 초 개최된 ‘2019 소셜아이어워즈(SOCIAL i-AWARDS)’ 시상식에서는 한화생명 등 그룹아이디디가 운영 중인 주요 파트너사들의 SNS 채널이 총 8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찬 그룹아이디디 대표이사는 “올해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대상 수상을 통해 파트너사들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 성과를 인정 받으며 그룹아이디디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의 소비자 및 브랜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적인 콘텐츠 전략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에이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페인·SNS·웹 개발 등 종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룹아이디디’는 지난해에도 인터넷에코어워드 코리아·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웹어워드 코리아 등에서 대상을 수상했다./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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