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코앞, 10월 4주 전국 8,766가구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18:14:54
수정 2019-10-18 18:14:54
유민호 기자
0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가을 분양시장이 무르익고 있다.
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전국 14곳에서 총 8,76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5곳에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은 서울과 인천, 대구 등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1구역 재건축 단지인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와 인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대전 목동3구역 재개발 단지인 ‘목동 더샵 리슈빌’과 대구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도권을 제외한 대구, 대전, 경남 등 지방에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you@sedaily.com
자료제공=리얼투데이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2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3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4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5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6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7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8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9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10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