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SK텔레콤, 5G·빅데이터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증권·금융
입력 2019-10-23 08:16:14
수정 2019-10-23 08:16:14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5G 기술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기업은행은 5G기반 유동인구, 통신료 납부내역 등 SK텔레콤이 제공하는 비금융 데이터와 은행 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서비스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사는 영업채널 확대방안 연구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네비게이션 서비스 티맵(T map)에서 기업은행 영업점 실시간 혼잡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행은 AR/VR 기반 체험형 가상영업점 개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G기반 스마트공장’ 확산에 필요한 5G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구축을 위한 중장기 협력관계도 강화한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성숙 장관 “새해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 사다리 복원 목표”
- 2양산시, 올해 공모사업 45건 선정 국·도비 765억 확보
- 3김한종 장성군수 “2026년, ‘성장장성’ 결실의 해…군민 행복 위해 공약 이행 총력”
- 4공영민 고흥군수 "대한민국 미래형 수산업 중심지로 도약"
- 5해운대구, 새해부터 출산지원금 ‘모든 출생아’에 지급
- 6진도군, 지역 경제 3개 분야 ‘우수’…특별교부세 1억7000만 원 확보
- 7김철우 보성군수 “청년이 보성의 미래…주인공 되어달라”
- 8목포시, ‘서남권 통합 관광플랫폼’ 준공…지역 관광 광역화 피치 올린다
- 9인천시, 2026 신년사 통해 “인천이 대한민국의 해답”
- 10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