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엔티, 자율주행 사업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0-25 10:28:23
수정 2019-10-25 10:28:23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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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에이치엔티가 자율주행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강세다.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에이치엔티는 전거래일 대비 4.43% 오른 1만4,150원을 기록 중이다.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인 에이치엔티는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신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에이치엔티는 그 동안 프랑스 자율주행 전문기업 발레오(VALEO)의 전 CEO 겸 회장이었던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을 총괄 회장과 제29대 캐나다 퀘백주 수상 및 부총리를 역임하고 최근 UN 안전보장이사회 특사에 임명된 장 샤레(Jean CHAREST)를 사내이사로 영입했다.
또한 자율주행 관련 3D 맵핑을 통한 위치정보 사업 및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과 정밀지도시스템 구축하는 국내외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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